혹시 단독 주택 사시는 분 계신가요~
이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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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6:26
45 Comments
둘 다 살아봤늗네 그냥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손이 너무 많이 가고 ,, 다 내가 해야하는것들이라 별로에요 .. 저는 아파트가 제일 좋음
겨울에 보일러값도 많이들어가고 바람도 많이들어옴
손이 너무 많이 가고 ,, 다 내가 해야하는것들이라 별로에요 .. 저는 아파트가 제일 좋음
겨울에 보일러값도 많이들어가고 바람도 많이들어옴
도심에 있는 주택은 모르겠는데 저희 집은 외곽이라 벌레가,,,,아파트보다 춥고 계속 보수해줘야 하고 마당 잔디며 나무 다 관리=노동이에요 근데 장점이 더 많은듯 아파트 놀러가면 층간소음 미쳣던데여
시골 전원 주택 살아봤습니다.(나름 괜찮게 지은 집) ㅜㅜ... 각종 재난으로 인한 보일러 수도 동파로 인한 보수( 단수 /인터넷 /전기 끊김/ 우천이나 폭설시 운전 불가... 마당/정원 있으면 마당에 풀 난거 정원 주기적으로 관리+ 벌레. / cctv설치 보안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아요. ) 또 집 지을때 시공업체 정말 잘 골라야 해요 유지보수가 필수라... 이런 부분만 해결 된다면 살기 끝내줍니다.
단독에 차고도있어서 편한데 이게 사람이 귀찮으면 집이 너무 엉망이 됩니다.
마당에 잡초뽑는것도 허리 뽀개지고 조경수 관리도 장난아니네요.
게다가 단독주택은 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더 더워가지고 아파트가 너무 가고싶습니다ㅠㅠ
마당에 잡초뽑는것도 허리 뽀개지고 조경수 관리도 장난아니네요.
게다가 단독주택은 겨울엔 춥고 여름에는 더 더워가지고 아파트가 너무 가고싶습니다ㅠㅠ
저 단독사는데.. 운치 있고 날 좋으면 밖에서 고기 굽고 다 좋은데,
그만큼 할 일들이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잡초 장난 아니구요.. 눈오면 집앞 길목까지 전쟁치뤄야 합니다. ㅠㅠ
그만큼 할 일들이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잡초 장난 아니구요.. 눈오면 집앞 길목까지 전쟁치뤄야 합니다. ㅠㅠ
일단 보안적인 문제로 보안 업체 사용하고 있고 누진세가 장난 아닙니다 ㅠㅜ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 보일러 기본 전기세 30이상 지출이에요 보일러도 심야 전기보일러가 그나마 괜찮고 그 다음으로는 도시 가스가 괜찮습니다 마당을 가꾸시면 여름에 모기가 많고 바퀴며 벌레가 심심치 않에 들어와요.. 젊으시면 아파트가 편하다는 생각 하실겁니다..
강원도에서 사는데 마당이 300평인데
눈 오면 눈 치울 생각하니 빡칩니다.
난방비 한달에 40 가까이 나와요 30평 2층
처음엔 잔디 깔고 나무 심고 햇는데 나무는 옆 테두리에 다 옮기고 잔디는 치우고 시멘트로 막아버림
벌레 개 많음 여름철에 창문 근처에 있는 거미는 안잡고 그냥 냅둠 자연 방충망
마당 테두리에 복분자 심었는데 5월때마다 할매들이 바구니 챙겨오면서 다 따감
근데 일단 층간소음이 뭔지 모름. 가끔 마이크에 YOU 개 크게 부르는데 아무도 신경 안씀
조카들 방안에서 뛸려고 울집 놀러옴 지네 아파트에선 못뛰니까
진짜 조경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마당에 그냥 시멘트 발라버리는게 답입니다 정말로여
눈 오면 눈 치울 생각하니 빡칩니다.
난방비 한달에 40 가까이 나와요 30평 2층
처음엔 잔디 깔고 나무 심고 햇는데 나무는 옆 테두리에 다 옮기고 잔디는 치우고 시멘트로 막아버림
벌레 개 많음 여름철에 창문 근처에 있는 거미는 안잡고 그냥 냅둠 자연 방충망
마당 테두리에 복분자 심었는데 5월때마다 할매들이 바구니 챙겨오면서 다 따감
근데 일단 층간소음이 뭔지 모름. 가끔 마이크에 YOU 개 크게 부르는데 아무도 신경 안씀
조카들 방안에서 뛸려고 울집 놀러옴 지네 아파트에선 못뛰니까
진짜 조경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마당에 그냥 시멘트 발라버리는게 답입니다 정말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