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공원이나 산에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동네 뒷산에가도 사람들이랑 계속 마주칩니다.

아파트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긴하지만요..

그래서 미드같은데 보면 갱단이나 연쇄살인마가 미국은 숲속아무데나 버리면 시신을 못찾는데

(무슨 국립공원같은데 버리면 진짜 못찾죠 사람자체가 없으니까)

한국은 사람들이 산에서도 등산로로 안다니고 여기저기 다니니까

토막살인이 난 부분도 찾아내고

시신도 찾아내고 

저기서 도대체 어떻게 발견한거야?! 싶은것도 발견하고...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그렇습니다 

갑자기 글쓰다가 딴데로 샜는데요.

여하튼 공원이란 곳에 가면 어딜 가든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서울을 벗어나면 조금 나아지긴하는데

그마저도 주말에는 장난이 아녜요.

사람들이 다 갈곳이 없으니까 나오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녹지를 원하는데....

녹지도 공원도 별로 없고요...

직장만 아니면 저도 사람 별로 없는 서울 근교에서 살고 싶은데요.

그래서 공무원이나 교사, 또는 이직이 쉬운 분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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