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 재밌게봤어요

나름 어릴때 해봤던 게임으로 진행했던 것도 신선하고 친근했네요. 마지막 그 할아버지의 반전도요.

물론 마지막에는 좀 늘어지고 긴장감 제로라 아쉬움이 많았네요

근데 이병헌은 어떻게 된건가요? 동생에게 콩팥떼줄만큼 사랑하는 동생인데 왜 저렇게 까지 한건지. 할아버지 죽은 후의 후계자가 이병헌 인건가요? 끝나고나서 뭔가 명쾌하지않아 답답하네요.

암튼 개연성은 좀 떨어지지만 정주행으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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