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는 원래 살색 입니다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
정품은 송아지가죽 이라서
신다보면 정품은 뒷축가죽이 주름이 거의 없는데
렙제품은  뒷축이 주름이 엄청 많이 지는걸 봤습니다.

눈으로 구별하는건 아직 능력이 안됩니다ㅠㅜ

모든 가죽이든 주름 지는건 똑같아요
무슨 논리이신지...

정품=거의 없다


가품=엄청 많이 진다

제가 주름이 안질거라고 했으면 안 진다고 적었겠죠?ㅎㅎ

거의 없다가 아예 안진다는 말은 아닐건데요?ㅎㅎㅎ

렙쯜님 말이 어느 정도 맞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품 가죽을 직접 만져보지는 않았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를 바탕으로, (가품은 정품보다 꽤 단가 차이가 클 정도의 레쟈를 쓴다) 라는 사고에 입각해 킹리적 갓심해보자면, 주요 손상이 저렇게 손상끼리 가깝게 자글자글 가지는 않습니다. (손바닥 주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접혀서 발생하는 주름'일 때, 좋은 가죽은 손바닥에서 손금 볼 때 보는 큰 주름처럼 발생합니다. 다만 저렴한 가죽은 손바닥에 있은 미세한 주름 같은 손상이 '동반하여' 발생합니다. 이건 가죽의 조직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단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특성이죠. 카프랑 염가 합성피혁이랑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겠죠?) 특히 첫 배송 받자마자부터는요. (만약 정품 사셨는데, 사진처럼 주름이 져서 왔다면 환불사유입니다.)

물론 가죽이라 본인 걸음걸이 혹은 사용환경 (사이즈에 비해 발볼이 넓다거나... 막 굴리거나... 등등) 등에 따라 손상이 가기 따름이기에 솔직히 주름지는 것 가지고 마땅히 특정하기도 힘듦니다. 가품을 손나 보호젤 같은 거 전혀 안 바르고 전투용으로 굴려서 가죽 손상이 쌉오지게 일어나지 않는 이상...

밝혀진 페이크 포인트가 번개 무늬와 두 줄 그리고 고오급 가죽 '뿐'이라면, 결국 가장 '큰' 페이크 포인트는 '정품 오너'들만 알 수 있는, 착화감과 가죽의 안 겉감의 촉감이 되겠읍미다. 짭만 사는 사람들은 모르고, 선생님 신발 뺏어서 신어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모를 거예요.

물론 실제 거리에서 착화 기준으로 설명드린 겁니다. 방구석 감별사 분들 중에서는 구분 가능하신 분들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리고 정품 사진 옆에 띄워 놓고 멈춰 놓은 채 실시간 비교 구분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필드에서는 서있어도 정품오너들만 아니면 렙이라 단정짓기 어려울수준이다 라는말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그리고 주름..그런겅ㅆ네요 ㅜㅜ

이 윗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티치 같은 세부 사항들 논하고 계시는데... 길거리에서 구분가는 포인트는 아니니까요. 물론 사견입니다. 세상은 넓으니 길거리에서 그런 것까지 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고... 본인께서 뭔가 자격지심 들고 신경 쓰이면 정품 가셔야 할 것 같읍미다

그쵸? 맘편하게 정을 가는게 낫겠다 생각도드네여 흑

라이톤은 정

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