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 그냥 딱 페브리즈 정도죠. 섬유탈취제라고 정식 명칭도 있고, 향수랑은 명백히 다르면서 타사 제품을 페브리즈라고 팔면 당연히 안 되지만 페브리즈 산다고 하면 그냥 섬유탈취제 사는구나 하는 그런거요. 아예 굳어진 포크레인이나 호치키스랑은 경우가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사장님 입장이 이해는 가는데 대처가 아쉽네요. 리뷰 남긴 사람이 좀 까다롭긴해도 컴플레인 걸려면 걸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봉고차 예시 설명하면서 저는 대부분 스팸을 대명사처럼 여긴다고 생각해서 스팸덮밥으로 팔았다. 하지만 엄연히 고유 브랜드명이 다른만큼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스팸을 사용하든지 통조림햄 덮밥 이런식으로 판매하겠다하고 판매하면 좋지않았을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