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으로 톰브라운 수트를 맞춘 후... 사람 욕심이란 끝이없었고 

미드그레이색상 수트에 맞는 가디건과 타이 타이핀 양말 신발... 그리고 셔츠..

이 모든걸 정으로 사기엔 후달리는 지갑을 위로해보려 시작한 랩린이입니다

그렇게 알게된 ㅇㅁㅇㅌ 챠콜 가디건 새상품을 매물로 구했고

처음해보는 타오바오와 위챗을통해 대리석 가디건제품을 구해서 드디어 받아봤습니다

양말 타이핀 타이는 m사제품 구매했는데 만족스러워서 로퍼도 여기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와이프 입막음용으로 아크네 목도리 주문한것만 오면 일단 첫 구매기는 올 성공이네요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지라 손님들중에 톰브라운 옷을 입으시는분들을 많이봐서 그분들과 비교도 해봤는데

물론 대놓고 비교하면 페포가 두드러지긴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울만한 퀄이였습니다. 되려 정 입고다니시는분들이 현타오시는것같더라구요;

하지만 정을 입었을때 오는 만족감과 떳떳함은 못따라가죠 ㅎ 가치관 차이인것 같습니다

아직 2렙도 못채운 생 초보인지라 후기조차 못올리는신세지만.. 

열심히 올라가겠습니다!

진짜.. 한번 빠지니까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돈쓰면.. 아끼는게 아니라 지갑 거덜날듯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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