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정..그치만 롱패딩은 아무도 안입을때 입고다녔기때문에 제기준 생존템맞음

무시 중할까요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죠 항상 그때그때 뒤처지지않기위해 노력할쁀!!

정...

애초에 스테디 자체가 없는거 같음ㅋㅋ

@Visvim 컨버스 같은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걍 본인이 만족하고 잘 신고입으면 끗~~~

스테디는 애어포스지

트에스도 그렇고 스런도 그렇고 이미 뽕빠져 가격박살난지도 오래죠

그냥 자기맘대로 입으면 그만이죠 ㅎㅎ
근데 글 읽어보니 진짜 그런거 같네요

맞는 말이지만 포스나 슈퍼스타 같은 흔히 말하는 스테디도 유행을 거쳐 스테디가 됐듯 어글리도 스테디가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죠 ㅋㅋ 물론 아직은 유행이지 스테디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뜻을 잘 모른 상태에서 오용한건 인정인데 '스터디' 라고 한 사람은 ㄹㅇㅋㅋ

자기맘이죠

사실 스테디라는 사람이나 아니라는 사람이나 그냥 자기생각일뿐임;

섹스터디하실분?

@두둠칫 저요

@리플이 예전 같은 유행템은 아니죠
이제는 무난한? 신발

좋은글이네요

맥스,포스를 스테디의 예로 들었는데 스피드러너도 스테디로 가는 과정일 수 있죠. 포스 피마원 나오기전까지 길에서 포스 보이기나했나요. 스런도 트리플도 다양한 변주를 통해 롱런할수있죠. 그리고 제생각이지만 스테디로 롱런할것같습니다.

공감 100배... 스런과 트리플, 어글리가 과연 스테디로 자리잡을지는 의문이네요. 기본적으로 스테디 셀러라고 불리우는 신발, 의류들은 가격대가 일반인들 접근성이 좋아요. 그런데 라이톤, 트리플, 스런이 그런가요? 아니죠...

@꾸루꾸루 에디  생로랑 첼시,바이커 부츠도 꾸준하게 스테디셀러인데
 트리플s는 몰라도 스피드러너는 꾸준히 잘 팔릴 것 같네요

명품은 대중적인 아이템이 아니라 사치성의 성격을 포함한 고급품이기 때문에

본문에서 정의한 "유행을 타지않고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

스테디셀러로 넘어가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판매가 되려면

일반인이 구매를함에 있어 크게 부담이 없어야할터이나

언급된 라이톤 / 스피드러너 / 트리플S 같은 경우

신발이라는 제품군의 포지셔닝에서 볼 때 심리적 저항선이 발생되는,

일반적이라고 볼 수 없는 가격대의 제품들이죠.


다만 세 아이템 모두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된 고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된지 제법 지났음에도 지속적인 수요 및 소비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스테디셀러라고 일컫는 것이라 봅니다.


스테디셀러는 언급된 것처럼 '꾸준히'라는 것이 수반되어야 할텐데

예시로 든 맥스나 컨버스 등과 같이, 오래전 출시된 제품들이 아니므로

지금 당장 스테디셀러가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다만 스테디셀러 제품이라고 불리기까지에는 명품이라는 특성상

분명 그 한계가 존재하는 제품들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이상 화장실에 앉아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ㅎㅎ

스테디 셀러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위에서 얘를 든 포스 맥스류는 나온지 10년 20년가까이 됐어도 아직도 리버전 되면 꾸준히 팔리고
대학가든 운동하는 사람이나 나이대 상관없이 꾸준히 나가는 제품이에요
조던류도 조던이 받아가는 로열티로만 봐도 꾸준히 잘 나가는거 알 수 있죠
그리고 타 브랜드에서 비슷한 디자인 모티브로도 나온적이 많죠
스런은 5년후에도 과연 신을수 있을까?
게다가 지금도 양말신었냐는 말이 종종 나올정도로 특이한 디자인인데
아무도 안 신고 유행에 뒤떨어졌다는 얘기가 나오는데도 신을 수 있을까 싶네요
예전에 워커나 더플코트 유행할때 유행 지나고는 정말 딱 소리나게 안 입고 안 신었는데
조금 시간 지나니 무난한 디자인이라 조금씩 보였었어요
그런데 스런은 특징이 워낙 강해서 조금 어려울듯 싶네요

그래도 하나 데려오구싶네요ㅜ

팩트는 한족도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끝물이라 노래 부르고 한족이라도 갖고 있는 사람은 스테디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오래가는건 맞는거 같아요

17년도부터 꾸준히 판매되고있는데 이걸 유행으로 치부하기엔 판매 기간이 너무 긴듯요 990 993 이런거 사놨으니 가끔 착용하는 느낌이지 판매량보면.. ㄷㄷ 같은논리로 뉴발도 그럼 스테디가 아니라고 판단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결국 다들 스테디라는 단어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네요
저 본문 작성자도 본인 임의대로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플은 디자인의 특이함 덕분에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스런이나 라이톤은 디자인 자체가 특이하지 않아서
스테디셀러라고 불리기에 어려움이 없어보이는게 사견입니다.
꾸준히 나간다는 기준도 불명확하고
사람들이 많이 신고다녀야 되는거면
라이톤류 전부를 포함시켜야하고
스런도 삭스러너 전부 포함 시켜야 논의가 될 것 같네요
가격대 문제는 명품의 한계지만
결국 모티브 제품으로서 소비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스테디에 관한 최대한 객관적인글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한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평가를하려면 그 아이템을 갖고있지않음으로써 그것의 가치에 연연하지않는사람이거나
그 아이템이 본인에게 그다지 큰 가치를 차지하지않아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야한다보는데
가끔보면 그 아이템에 아주 큰 의미를 두시는분들이 지나치게 그 아이템을 과대평가하는게 너무 많이보이더라구요 (고가의 유행아이템일수록 더더욱이요 트리플,스런,라이톤이 대표적이죠...)
분명 패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으로써 자기아이템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마음은 이해하지만
자기 행복회로때문에 다른사람의 현명한 구매를 방해하는행위는 지양해야한다봅니다

이게맞음 10년대초반 발망을 필두로한 피코트도 난 영원할 줄 알았음. 개인적으로도 피코트 좋아해서 무리하면서 색깔별로 다 모았는데 3년 4년 지나니 정말 아무도 안입음. 입으면 촌스러워보여서 원래 피코트를 좋아하던 나조차 못입겠음. 비슷한 시기에 팔가죽 스타디움도 마찬가지. 그때도 사람들 스타디움이랑 피코트는 오래된 기본디자인이라 스테디라고들 했는데 ㅋㅋ
그 후에 유행한 템들도 다 마찬가지고.
아무리 명품이라도 기본형 디자인이 아니면 그렇게 애지중지했던 아이템들도 3년 4년만 지나도 좀 촌스러워보이고 안입게 되는듯.
그냥 유행은 계속 돌고 도는 것.
인정하고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겠지요. 그게 힘들어서 문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