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를 하면서 나는 주식같은거 하면 안되겠구나를 느낌
발렌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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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15:12
피파라는 게임이 ㄹㅇ 주식시장같이 선수 가격변동이 오지게 하루하루 요동치는데
나는 귀신같이 고점에 사고 귀신같이 저점에 팔고있음 개빡치네
나름 분석한거임 이런 이런 이벤트를 해서 물량이 풀릴테니 가격이 떨어질것이다라고
근데 물량이 풀렸는데 그때를 기다렷는지 다같이 사재끼니까 풀린물량<구비자가 되어버림
ㄹㅇ 투자대비 가격떨어질때마다 친구들한테 스스로 븅슨인증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