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런닝 일기
노란개구리
18
649
0
2020.12.31 06:16
오늘도 땀은 얼었고
하류는 하천도 다얼었고
상류는 오리랑 뱁새가 얼어 죽은줄 알았는데 쳐 자고 있었네요
뛰면 힘들어 뒤질꺼같은데 걸으면 추워뒤질꺼 같아서
집에서 전기장판에 누워있지 쳐나와서 지옥경험하는 멍청함을 다시 느낍니다.
오늘 그냥 집에 있으세요 ㅜ
반말, 정치글, 저격, 비꼬기, 야짤 금지
레플리카 관련 질문은 일상게시판에 작성하지 마세요(규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