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을 때 : 여사친이 옷 이쁘다고 칭찬해줄 때
좋으면서 찜찔할 때 : '아들 옷 어디서 샀어? 이쁘다~ ^^*' 고 엄마나 윗어르신들이 칭찬해 줄 때.. 뭔가 좋으면서도 찜찜함........

@coke42da 어르신분들은 깔끔한 스타일이면 이쁘다고 해주세요. 마르지엘라 카라리스 같은거요.

@콜라콜라MC 맞아요.. 일단 스트릿은 아무리 코디 잘해도 어르신들 눈에서는 제외고, 어르신들은 깔끔한 남친, 댄디 좋아하시더라구요ㅋㅋ

@coke42da 그리고 찢청같은건 극혐하시고요.
어디 옷 줏어왔냐 ㅋㅋㅋ

@콜라콜라MC 찢청 보시고 할머니가 진심으로 걱정하심.... 엄마한테 애한테 용돈 안주냐고 뭐라하심..ㅋㅋㅋㅋㅋ

@coke42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ke42da 아 이거 공감 ㅋㅋㅋㅋㅋㅋ

회사 여사원이 갑자기 옷 이쁘다고 할때

고객님 오늘 택배가 도착할 예정입니다
문자 본 후 부터 문 앞에 상자 볼 때 까지

@질게로 이건만인공통이라 패스ㅋㅋㅋ

@질게로 22

옷사진 인스타에 올리고 dm많이올때 ㅎㅎ..

사고 입어볼때 개지릴때

번화가 나가거 겹치는 스타일 없이 이쁠때

마눌칭구들이
스타일좋네 할때요

전 입어볼땐 그저그런데 쇼핑백 잔뜩 들고 나갈때

입었는데 모델핏이랑 같을 때 뿌듯

사이즈 잘 맞았을때 !

기분좋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