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저스트 41mm 선택에 도움되시라고 남겨봅니다
저도 데이저스트는 색상별 회사별 경험이 좀 있어서 선택에 도움드리고자 한번 글 써봅니다^^
앞서 다른 회원님께서 데이저스트 순정관련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함께 보시며 참조하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41mm만 적어봅니다.
현재 데이저스트 최고의 모델은
VS, 클린, AR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R 기본의 스틸 마감과 높은 퀄리티
VS 41mm 계에선 독보적으로 치고 나오다 단속맞고 피가 붙을 정도의 모델
클린 41mm만 제작되며, vs단속 맞을당시 작년말 고가로 출시된 씽크높은 모델
요렇게 요약이 가능하겠습니다
현재 돋보적 대표모델들이라 하겠습니다.
AR 청판 텐포
클린 윔블던 등
VS 바 모델(청판 씽크 월등)
모든 모델들이 랩인만큼 장 * 단점이 있습니다.
1. 장점
AR : 전반적인 완성도? 사실 현재 vs나 클린보단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까이지 않을정도랄까요?
VS : 무브, 데휠
클린 : 현존 최고 케이스 쉐잎 및 핸즈(ar브슬장착됨)
2. 단점
AR : 뚱뚱한 러그, 싸클, 베젤 교체 필수
Vs : 러그각 너무 깎여있음, 베젤 순정 사용은 가능하나 비추
클린 : 베젤, 싸클, 인덱스바 도료가 움푹 들어가 있어 가까이 보면 1초컷으로 클린 구분가능
3. 근래 대표모델 하자?
AR 청판 텐포 : 너무도 예쁘고 고급지지만, 싸클과 베젤이 필수이며, 선레이가 너무 휘날려서 젠으로 보이진 않음
Vs : 핸즈 특히 시침이 티가 많이 남
클린 : 인덱스 도료 움푹 들어가서 티가남
이제 결론
어떤 모델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그리고 프랭을 하시게 되는지에 따라 모델 결정이 다릅니다.
주관적인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순정으로 차겠다
- vs 추천드립니다
둘째, 프랭하겠다(젠 부품 섞어서 젠처럼 씽크 높이겠다)
1. 돈 많이 들이겠다, 클린 vs 다 들여서 클린 케이스 핸즈만 사용하고 그외 vs 스왑
(Vs와 클린은 케이스 호환이 안되어서 튜브 제작해야 합니다)
추천작업
다이얼 : 은판 40~50, 검판 50~70, 청판 70~100
글라스 : 45
젠 베젤 : 200이상
2 .돈 적게 들이겠다, 클린 추천드립니다.
추천작업 : 제작베젤 또는 젠 스무스베젤 + 싸클
제작베젤 : 12~14
젠 스무스베젤 15~20(튜브 제작비용 및 장착비 4~5발생)
싸클 : 7
솔직히 프랭 1번은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전 만들었습니다만, 돈 너무 많이 들어요. 젠베젤까지 끼시면 필드가 아니라 정품 가진사람에게 줘도 구분 을 못하는 장점이 있긴합니다. 젠 차는 친구랑 친동생에게 보여줘도 전혀 눈치도 못채더군요.사실 정품 차는 사람은 프랭2번도 구분 못하긴 하지 않을까...란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해서 전 웬만하면 2번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첫째, 베젤입니다. 젠베젤 좋죠...근데 1/20 가격으로 즐길수 있어요...잘나왔어요. 젠베젤 옆에둬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할 정도로 잘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환자분들은 빛 각도며 뭐며 다르다라고 하십니다. 까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두번째, 싸클만 해줘도 클린도 깨끗해 보일 정도는 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사실 데이저스트는 순정 착용이 어렵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베젤때문입니다.
하지만 제작 베젤만 교체시 vs는 순정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쿨린은 베젤과 싸클을 교체시 즐길수 있구요.
비용은 당연히 클린이 7 더 들어가네요
정말 개인적 의견드리자면, 전 무브고 뭐고 케이스와 핸즈때문에 클린 추천드립니다.
갑론 을박이 시계포럼에서 말들이 많은데요.
전 케이스 쉐잎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젠과 구분되는게 러그의 꺾임 각이 클린이 젤 좋습니다.
데이저스트 공장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Ps. 블랙모델은 어느 회사던 잘 나옵니다
글 작성전 규정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