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하루
푸릉빽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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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23:06
일을 그만둔지 1주일째가 되어가네요
몇년동안은 명절 연휴도 없이 일만하다
간만에 찾아온 여유가 너무 좋네요
아쉬운건 예전에는 퇴사하고 한달간 여행도 다녀오고 했는데
코시국에 여행은 커녕 집 밖에 나가는것도 조심스러워서
잠시 산책 나갔다오는것 말고는 집에서 뒹굴거리고있네요
당분간은 이 잉여로움 좀 즐겨야겠습니다!!ㅋㅋㅋ
자유롭게 여행다니던 시절 사진보다가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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