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냠쓰님의 상태사기 거래 (약스압주의)
구매하신 물품의 사진을 같이 업로드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 신상 노출금지 (전화번호,실명,아이디)
닉네임은 풀네임으로 작성가능합니다.(7/4변경)
닉네임 : 냄냠쓰
*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건 발생 후 이틀간 집을 비워야했던 바쁜 상황이어서 글을 명료하게 쓰지 못하고 중구난방식으로 쓰게 된 점이 있더라도 읽으실 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바일로 글을 작성하려고 시도했던 것들을 제 나름대로 수정해가며 다시 작성을 하였지만, 제가 놓친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 주시면 새벽 중에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야밤에 피곤하실 와중이실 테지만 글을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못하신다면 맨 마지막에 요약이라도 읽어주시면 그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여쭤보려고 글을 씁니다.
상태사기 거래로 의심되며, 바쁜 업무가 정리 되고 난 후 경찰서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거래금액이 크지 않은 점 때문에 환불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람은 반드시 영구정지와 동시에 민법상의 처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세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일 때문에 바빠서 넘어가 보려고 했지만 꼭 이런 일 겪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옷누리 팝니다 게시판을 통해 매물 거래를 하였습니다.
판매글의 사진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내용이 완료로 바뀌어 있었지만
그 전에는 “웨이디안이 퀄리티가 좋았다” 등의 제가 후에 올리는 상태 이상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물품상태는 미사용(개봉), 즉 새상품입니다.
그리고 앞서 상태사기의 부분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구매할 때의 카톡을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택배가 1/19(사건 기준 어제) 20시 정도에 도착하였고, 제가 다른 9시에서 구매한 물건과 같이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철야근무 후에 퇴근하여 오늘 수령 제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제가 증명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회사 cctv와 아파트cctv로 입실 퇴실 시간 요청하여 다 증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경찰서로 신고하게 될 경우, 준비할 예정입니다.)
개봉하여 확인해 보니, 손목 시보리 쪽에 라이터로 실밥을 태운 자국과
등판 하단에 데미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위 카톡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상품이며 상태 확인했고, 택만 뜯으신 거라고 말씀하셨지만 제가 오전에 돌아와 택배 박스를 개봉했을 땐 위와 같은 상태였습니다.
판매자는 이미 오픈 카톡을 나간 상태였고, 위 제품 판매글은 남아 있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시간을 보시면 20일 오후 3시에서 7시간 전인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제가 상품 확인을 한 직후, 답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답이 없으셨는데, 다행이 글 쓴 기점으로 몇시간 전에 사카이 푸시아 제품 판매글에 있어서 그 오픈 카톡에 접속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서도 조금 기분이 언짢았던 건, 제가 댓글을 달고 난 두시간 뒤쯤에 저런 판매글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저의 댓글이 알림에 떴을 것임에도,
확인하지 않았거나, 무시한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고, 철야근무 끝내고 와서 높은 강도의 피로도로 인해서 논리정연하지 못한 채 위와 같은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화 매너를 지키며 욕설이나 나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에 카톡 전문을 올리겠습니다.
위 상황대로 저는 어제 출근하여 오늘 오전에 퇴근을 하여서 택배를 개봉하여 확인을 할 수 없었고, 심지어 제가 환불을 받기 위해 저런 손상을 줄 수 없었다는 상황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제가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개봉을 하여 확인한 것이 수령 직후라는 것입니다. 택배가 전날 오후에 비어있는 집 문 앞에 도착했을 뿐, 개봉은 제가 다음날 오전 집에 도착했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몇시간 눈을 붙이고 다시 출근을 해야하기에, 저렇게 이야기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일단 저 분 께서는 사카이 제품이 판매가 완료되셨는지 저 방에서도 나가셨습니다. 연락처 남기지 않으셨고, 위와 같이 정보공개 하지 않으셔서 쪽지도 보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저는 저 분의 판매글에 또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위 데미지를 보면 의도적으로 단시간 내에 낼 수 있는 데미지가 아닙니다. 제가 확인하자마자 직후에 달았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에 저렇게 제품이 이상하다는 댓글을 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불량을 받으셨거나, 손상이 난 것인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팔았거나 나쁜 의도로 팔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파트 cctv 및 직장 cctv를 통해서 저의 택배 수령 시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직장 cctv와 퇴근 경로 cctv 확인 가능할 것이며, 아파트 cctv는 제가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하나이고 1층이기에 복도 cctv로 제가 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태 확인 후 바로 댓글을 달았기에 제가 집에 들어가는 시간과 확인하여 댓글을 다닌 시간의 시간 간격이 매우 짧습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환불을 받기 위해 저런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위 아래 세트로 착용하고자, 삽니다 게시판에 계속해서 웨이디안 나투스 M 제품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웨이디안 직구 시간이 귀찮아서 매물로 최신글 등록해가며 구하는 행위를 한 제가, 저런 짓을 했을까요...?
정말 한번 더 백번 양보해서 판매자의 입장이 이해를 하려고 했지만 이분의 작성글을 찾아보니, 댓글에 파밍행위와 OOTD 규정 위반 등의 여러 잘못을 많이 하신 걸로 보아, 의도적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아직도 댓글이나 연락은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위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저 분의 이전 작성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위에 댓글에 운영자님께 답변이 오지 않았다는 것은, 제가 겪고난 후, 잠시 눈을 붙이고 출근하는 동안에, 저러한 내용을 모바일로 어렵게 써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 글을 작성하기 까지 제가 pc사용을 할 수 없었어서 애써서 했지만,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되고, 몇 번 날아가는 현상이 생겨서 위 사진을 첨부하지 못한 글로만 작성을 한 것을 문의게시판에 문의 드렸습니다. 관리자님께 쪽지로 여쭤보니 신고게시판에 해달라고 하셔서 작성을 했지만, 그 때 역시 모바일이었기 때문에 자료 첨부가 위와 같이 되지 않은 채로 작성되었습니다. (문의과 신고게시판 모두 아직까지는 답변은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매물이 1/19 오후 20시 이후에 도착했으나, 철야근무 후 퇴근을 하여 1/20 오전에 개봉하여 확인을 함.
2. 확인해 보니, 사전에 글 내용에 기재하지 않았던, 상품사진 상에 없는 데미지가 발견되어 판매자의 판매글에 댓글을 닮. 답변이 없자, 그 시간 이후의 판매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그 오픈카톡에 접속하여 상황을 설명.
3. 판매자는 자기가 확인했을 때, 아무 문제 없었다고 주장하며 택배가 도착한 당일 날에 문제를 제기 하지 않아 환불은 어렵다고 하고, 서로의 잘못이 있다고 하며 수선비 5000원 정도로 부담할 수 있겠다고 함.
4. 판매자의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나 이것은 명백히 판매자의 과실이며, 저는 판매자가 전액 환불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이것도 좋게 생각해서지 의도성이 짙은 상태사기로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택배의 도착과 수령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판매자가 반성하고, 원만하게 처리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저 옷은 그냥 운동할 때 입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머리글에 적은 것처럼, 저 분의 영구정지를 바라며 더 나아가 민사처벌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보통 구매 카톡들을 보면, 사진 상태 보고 바로 하자 없는 지 여쭙고 쿨거래를 하는 쪽으로 거래를 줄 곧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거의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한 것이 저의 잘못이라면 잘못일 수 있겠네요.
요즘 업무가 많아 또 몇시간 뒤에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냄냠쓰 님께서는 반성하신다면 얼른 댓글로 달아드린 저의 번호로 연락을 취하셔서
사과하시고 환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정말 아까운 제 시간을 고작 4만5천원으로 인하여 날리는 것으로 얻은 통렬한 분노를, 매우 귀하게 활용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대응조치를 귀인에게 다 할 생각이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읽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