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매너 후기네요 후기 남기라 하셔서 씁니다^^
일요일 명절 연휴에 호몬트 5.5꿀매 발견해서 쿨거래했습니다.
명절이니 좀 늦게보내도 그려려니 할 생각으로 잊고있다가 수요일에 좀 아니다 싶어서 연락 보냈습니다. 당시 새벽이라서 답장은 기대안했는데 그날 점심시간까지 답이 없길래 다시 연락드렸구요. 답장 받았습니다.
사진 보내기로 했는데 안보내셨고 결국 목요일에 연락 한번 더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송장 보내주셨구요.
착불인점 미리 고지받지 못했지만 제가 안물어본 것도 있으니 좋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금요일 택배를 받았습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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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음 두번째 칸 쓰셨고..ㅎㅎ
음 사용 별로 안하셨다고 하셨고..^^
중고거래니까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솔직히 판매자의 수동적인 태도에 문제가 있었구요. 정황상 판매자가 귀찮아서 나중에 보내고 저한테 그냥 둘러댔다는 의심까지 드네요. 다른 화요일날 대한통운 배송출발한 택배들은 다 도착했는데 이거 킹리적 갓심이닌가요ㅎㅎ
상태는 5.5싸게 산거고 어차피 실착 할거니 그것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한다면 하겠는데, 포장에 솔직히 충격받았습니다. 후기 남기라고 하셔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