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부닝” 과한 내고, 계좌수집, 신고철회 요청
사건의 경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매물판매글을 올린상태에서 구매자 “부닝”님이 오픈카톡으로 연락을 해오셨습니다.
처음 다짜고짜 문의만 하시길래 답변해드리고 혹시 판매글에 댓글은 다셨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댓글을 달고 저도 확인하고 문의에 답변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1차적으로 상품가격에서 2만원이상 내고를 부탁하는 과한 흥정을 했습니다. 제가 판매글에는 분명 흥정불가능, 택배비는 구매자 부담이라고 명시해놨으나 저는 5천원을 내고해드리겠다고 말씀 드리고 거래한다는 소리에 계좌를 줬습니다.
그러나 계좌 수집후 오픈카톡방을 나가고 심지어 고의적으로 제가 작성한 판매글에 댓글까지 삭제하는 경황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몇십분 뒤 저에게 다시 오픈카톡을 보내와서 낭비한 시간을 최저 시급으로 계산해서 만원을 입금해드리겠으니 신고를 철회해달라는 연락을 보내왔습니다.
지속적으로 고의적인 비매너거래를 일삼는 분이라고 판단되며 저의 개인적인 사정을 담자면 10시에는 수면중에다가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문의 연락이후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추가)
어째서 본인의 잘못을 선의의 피해자라고 표현하시나요..
그리고 사과보다 돈을 주겠다고 먼저 말했어요~ 본인의 잘못보다는 변명의 댓글을 작성하시길래 전체카톡 첨부합니다
회원님들이 보고 판단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