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님 나쁜거래후기입니다 제가심하고 제가이상한건가요?
그분입장에서 제가이상하단건 이시간까지 우체국택배
보내기로하고 안보내도 아그렇구나 괜찮아요 바쁘셧구나
하고 돈도이미 넘어갔겠다 잔말말라 이소리인가 싶습니다
최근에 그업체 롱패딩 나름 따듯하기도하고 싼맛에 입기좋다고해서
소장하려고 장터에서 매물나오던찰나.
제사이즈에 맞는거 괜찮은거 매물나와서 판매하시더군요
연락처도 오픈카톡아니고 본인번호 기재해놨길래
좀더 신뢰가 가는것같아 문의드렸습니다
19만원이지만 혹시나 네고될까 여쭈어보고
쿨거래 원하신다해서 그이후론
네고 말씀안드렸고 택배비정돈 부탁드렸고 흔쾌히 알겠다셔서
더 안물어보고 바로 입금했습니다
그이후 주소이름 드리고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괜찮으시면 되도록이면 우체국택배 부탁드린다했습니다
이마저 ok하셔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후 거래끝났고
평소 닥달하는거싫어서 오늘 하루 걍 아무연락도안했습니다
그후 아무리 기다려도 이러타할 연락이없어서
저녁10시이후에 문자를보냈습니다
보냈는데 혹시 송장을보내지 않은건가?하고..
그랬더니 죄송하다 퇴근전이라 11시30분이전에 보내겠다
하시네요
전 장터거래 여기뿐아니라 다른곳에서 할때도
돈받는 순간 내물건아니다 생각해서
건들지도않고 갖고있는게 싫고 찜찜해서 되도록이면
오전에보내고 늦으면 늦는다 말씀드립니다
늦게보낸적이 없지만요
하루라도 말없이 갖고있는다는게 영 남에돈갖고
무이자대출 하는느낌이라 찝찝해서라도 싫기도하구요
이게 기본아닌가요?
제가 유별나고 이상하고 까탈시러운건가요?
늦으면 늦는다 죄송하다
구매한사람이 물어보기전에 먼저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오전,오후5시 이전 택배수거전에 물어봤으면 몰라도
수거일 다지났고 일반직장인들 잘시간인데 그때물어보니
챙겨왔다,보낼참이었다라뇨 그러면서 되려기분나쁘다고
본인은 무책임한적없고 그런 크다면크지만 몇푼으로
무책임 하지않다
막줄 문자보니 아직도 본인이 우체국이아닌 편의점으로
보낸게 무책임하다 입싹닫는다 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전 이게너무싫습니다
구매자는 쿨거래 쿨입금 해야하고
판매자는 보낼거니까~~기다리삼~^^ 나일 끝나야함^^
어련히 잘보내줄까~~^^하고 입금한사람 멍하게만드는거
돈받는 순간부터 본인 처신을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당최 이해가안되고 본인은 무책임하지않는데
무책임하다고 지적한게 기분나쁘다는게, 입싹씻고 있다고
얘기한게 틀린말인지 제가과한건지 예민한건지 ,
유난떠는건지 ^^;
본인기분이 많이 나쁘셧는지 환불얘기하길래
물건받아도 기분나쁠것같아서 그냥 환불얘기하니까
이체는 바로해주시더군요
역시 이체했다 어쨋다는없이 그냥 저런말 띡날려서
첨엔 뭐지 보냈다는건가 하고 확인했네요ㅋㅋ
제가 잘못하고 과민반응하고 잘못얘기를 한건가요?
구매자입장에서 판매자가 저렇게 나오는데
그냥 네보내주세요 해야하는건가요?